img/sub5/tit3.jpg
HOME > NEWS > 보도자료
img/sub5/tit3a.jpg
제목 [보도자료]카페 창업의 차별화, 상권으로 잡는다. “cafedream”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 언론매체 : 강소기업뉴스



* 게재일 : 2019년 02월



* 기사 제목 : 카페 창업의 차별화, 상권으로 잡는다. “cafedream”




<기사내용>


한국은 커피 대국이라고 불릴 만큼 커피 산업이 성장한 국가 중 하나다. 골목 곳곳에 카페가 있고, 커피를 비롯한 여러 음료에도 다양한 시도를 하는 등 일상을 함께하는 산업이 됐다.

그러나 카페 창업 붐이 생기고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카페들이 폐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기도 했다. 상권에 비해 공급과잉인 상태가 됐고, 무리한 경쟁과 운영비의 상승 등으로 요즘 세상에 카페를 창업하기는 쉬워도 유지는 힘들다는 인식이 많아졌다.

카페 드림의 박영조 대표는 “연령대나 성별에 차별화를 두는 것보다 상권으로 차별화를 갖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연령대나 성별에 맞는 메뉴나 컨셉은 변동이 있어서 대처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반면, 상권은 한 번 선택하게 되면 업주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학이나 병원, 관공서 등지의 소위 ‘특수상권’이라는 것이 있다. 특정 공간 안에서 영업을 하게 되면 외부의 경쟁과 차단되는 이점이 있으며, 업주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박 대표는 “항아리 상권으로 중장기 계획이 가능한 창업만큼 요즘 세상에서 경쟁력을 갖춘 사업구도는 흔치 않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카페 창업을 원하는 예비업주들에게 또 다른 차별화되는 부분은 무엇일까.

운영과 관리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일관성 있는 좋은 맛과 철저한 관리는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열쇠다. 일반적인 가맹과 다르게 직영으로 관리를 하게 되면 본사에서 운영과 관리 전반을 함께한다. 박 대표는 “초기 투자비용이 일반 로드샵에 비해 저렴하며, 재료의 질이나 레시피 개발, 교육 등에 있어서도 직영 매장이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상권에서 경쟁하기에는 미래가 불투명한 게 현실이다. 내가 운영하는 매장이 잘되면 경쟁 매장이 생겨나는 것이 당연하며, 그러다보면 6개월, 1년이 지날수록 리스크가 커지게 된다. 박 대표는 “독점적인 시장을 형성하게 되면 열심히 한 만큼 보람을 가질 수 있다. 임대차보호법이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라 중장기 계획이 실현 가능해짐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창업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든 매장을 직영체제로 운영하다보니 매장을 총 책임질 점장을 선정하여 위탁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점장은 매장의 운영에만 전념하면 되는 것이 일반상권의 점주와 다른 점이다. 매출이 저조한 매장은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모든 매장의 관리에 철저한 것이 카페드림의 장점 중 하나이다.

카페드림은 대학 내 매장을 가장 많이 운영하는 기업으로 일반 로드 매장에서는 볼 수 없지만 대학 내에서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다.

본사와 점장이 상생하는 시스템으로 위탁 운영하는 점장들의 만족도와 신뢰가 높은 것도 카페드림의 또 다른 장점이다.

cafedream은 현재 전국 대학교, 병원, 관공서 등의 특수 상권에서만 131개점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원두 로스팅부터 교육까지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되며, 합리적인 가격과 꾸준한 레시피 개발로 예비 창업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김영수 기자  csdc07@gmail.com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원문> http://www.hort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41


BACK ▲ 메리크리스마스!!!
NEXT ▼ 프랜차이즈랭킹 21위 카페드림